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이 엔터테인먼트 계열 학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과 본스타 트레이닝센터는 해외 활동을 위한 투자와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연예 엔터테인먼트 계열 학원의 첫 MOU로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암호화폐의 이용범위가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 있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은 최근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으며, 시장에서 최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 및 미래지향적인 거래 방법, 암호화폐 사용 경로를 넓힐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스타는 코인빗과 같이 회사 성장에 같은 방향성을 두고 투자할 것이라며, 수강생들에게 암호화폐로 수강생들의 수강비용을 지원하는 방법, 결제방법 등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스타는 한국 15개의 캠퍼스와 외국 등의 해외 캠퍼스를 운영해 해외 오디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으로 코인빗은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빗은 지난 2월 거래소의 명칭을 ‘코인빗 2.5’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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