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펑크 제작사 라바랩스, 세 번째 NFT 프로젝트 출시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아트 NFT 크립토펑크(CryptoPunk) 제작사인 라바랩스(Larva Labs)가 세 번째 NFT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 명칭은 Meebits로, 크립토펑크와 유사하며 2D 8비트 픽셀 대신 3D로 디자인됐다.

◆ 시크릿 네트워크, 1,150만 달러 투자 유치… 앱 개발 준비

시크릿 네트워크(SCRT)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1,1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애링턴 캐피탈 및 블록타워 캐피탈이 주도했으며, 스파르타 그룹 및 스카이넷 트레이딩 등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SCRT 측은 “조달된 자금은 향후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및 시크릿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탈중앙화 금융(DeFi) 및 대체불가토큰(NFT) 분야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엄브렐라 네트워크, 이더리움 → BSC 마이그레이션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오라클 프로젝트 엄브렐라 네트워크(UMB)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UMB 측은 “BSC 통합으로 인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거래 비용이 최대 90% 이상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블록원, 프리즘 그룹에 EOS 스테이킹 모델 분석 의뢰

EOS 개발사 블록원이 최근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프리즘 그룹에 EOS 퍼블릭 체인의 스테이킹 보상 모델 분석을 의뢰했다. 이와 관련 프리즘 그룹은 “기존 EOS의 인플레이션율은 약 1%로, 이는 네트워크 유지 및 보안을 위해 블록 채굴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데 사용된다. 인플레이션율을 1.2%~3.8%까지 상향 조정한다면, 블록 프로듀서 및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메이커 재단, 개발펀드에서 8.4만 MKR 메이커다오로 전환

메이커 재단(Maker Foundation)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발펀드에서 8.4만 MKR를 메이커다오에 반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4.64억 달러 규모다. 해당 MKR 토큰은 거버넌스 모듈의 DSPause Proxy 스마트컨트렉트로 이전됐으며 현재는 메이커 거버넌스의 컨트롤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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