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파이낸스, IOTA ‘크리설리스’ 업그레이드 지원 예정

크립토파이낸스(CryptoFinance)그룹이 IOTA 크리설리스(Chrysalis)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IOTA는 4월 21일 크리설리스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을 개시했다. 28일에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크리설리스 업그레이드 이후 이용자는 새 네트워크로 토큰을 마이그레이션 해야 한다.

◆ 카르다노 창시자 “ADA 에너지 효율성, BTC의 160만 배”

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카르다노(ADA)의 블록체인 에너지 효율성이 비트코인 대비 160만 배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PoS(지분증명)가 PoW(작업증명) 대비 에너지 소비 부분에 이점을 보인다. PoS는 블록 생성 시 오버헤드 및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설명했다.

◆ 솔라나 기반 ‘레이디움 프로토콜’ TVL 6억 달러 돌파

솔라나 기반 온체인 오더북 AMM 프로젝트 레이디움 프로토콜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총 스테이킹 자산(TVL)이 6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시간 거래량도 1.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DEX 프로젝트 기준 9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 이더리움-테조스 연결 솔루션 ‘랩 프로토콜’ 출시

블록체인 스타트업 벤더 랩스(Bender Labs)가 브릿지 솔루션 랩 프로토콜(Wrap Protocol)을 출시했다. 이더리움과 테조스 블록체인을 연결, ERC-20 및 ERC-721 이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파이 시장이 직면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스 비용 상승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랩 프로토콜은 토한 자체 툴을 제공, 이용자들이 ERC-20 및 ERC-721의 합성자산 Wtoken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지난주 ETH 고래 주소 1,000개 이상 급증

암호화폐 마켓 분석업체 센티멘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1만 ETH 이상을 보유한 이더리움 고래 주소가 1,311개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 증가 폭이다. 앞서 지난 20일 이더리움 고래 주소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1만 ETH 이상 보유 주소들의 총보유량은 8,000만 ET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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