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출시가 늘어날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는 가운데, 의료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K-방역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만큼 전 세계 의료관광객들이 코로나 시대 이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해외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이 기대된다.
2017년 설립된 헬스메디는 블록체인 기반의 성형 후기 플랫폼을 시작으로 의료관광, 의료네트워크 분야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용민 헬스메디 대표는 “현재 의료관광산업에도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환자에게는 의료기관에 대한 경험이나 후기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원격의료 상담과 같은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메디컬 블록체인이 의료관광 분야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질적 문제점이던 결제와 환전 문제도 헬스메디 블록체인 코인 거래프로세스로 해결할 수 있다.
거래 프로세스를 확립해 수수료 해결을 할 수 있고, 병원 정보 확인 등 환자의 불편함까지 효용 할 수 있어 해외 환자는 의료관광을 더욱더 편하게 의료관광을 즐길 수 있다.
김 대표는 헬스메디가 유튜브 채널 ‘쀼TV’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개발 및 업로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는 해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최적의 영상 콘텐츠를 전 세계로 유포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매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들은 다양한 정보와 체험 후기를 통해 신뢰감을 얻을 수 있어 향후 국내 의료관광의 잠재고객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현재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번역한 후, 현지 플랫폼 및 유튜브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