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영국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옴니버스 계좌 출시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1-04-20 15:49
    • |
    • 수정 2021-04-20 15:49

새로운 결제 서비스 제공

▲영국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옴니버스 계좌 출시

영국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계좌를 출시할 전망이다.

20일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이 암호화폐를 포함해 더 광범위한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옴니버스(omnibus)’ 계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산원장기술(DLT)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형의 계좌를 개설해 결제 시스템 운영업체는 옴니버스 계좌에 자금을 보유하고, 참여자의 잔액을 중앙은행 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옴니버스 계좌는 여러 명의 자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두고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계좌를 의미한다. 옴니버스 계좌를 통해 결제 시스템 운영업체는 고객들의 자금을 통합 보유하고, 중앙은행을 통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영국 중앙은행은 “운영업체에 새로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앙은행 통화 결제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15개 은행의 지원을 받는 디지털 현금 시스템 개발사 피날티는 영국 중앙은행에 DLT 기반 결제 시스템 옴니버스 계정 운영 관련 신청서를 제출했다.

로마이오스 람(Rhomaios Ram) 피날티 대표는 “영국이 블록체인 관련 혁신에 더욱더 익숙해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해당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