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프로토콜, 5월 1일 V2 가동 시작

탈중앙화 금융(DeFi) P2P 마켓플레이스 커버 프로토콜(COVER)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일 V2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커버 프로토콜 측은 “퀀트스탬프의 커버 V2 초기 코드 감사가 완료됐다. 감사 과정에서 8개의 사소한 결함과 9개의 정보 측 문제가 발견됐다. 관련 문제들을 해결한 뒤 계획에 따라 V2를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inch, 유동성 채굴 4주 연장

1inch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이 5월 12일까지 4주 연장됐다. 해당 풀은 1INCH-ETH, 1INCH-USDC, 1INCH-WBTC다.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상의 1INCH-BNB 풀 유동성 채굴 기간 또한 4월 22일에서 5월 20일로 연장됐다.

◆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블루젤 오라클 솔루션 도입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공식 채널을 통해 블루젤의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가격 데이터를 확보해 플랫폼에서 발생되는 거래 수수료를 보다 안정적으로 산정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디비전은 블루젤과 기술 협약을 통해 서로 다른 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보장받고, 디비전에서 생성된 NFT 아이템에 관한 정보의 안전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폴리곤, 아베 레이어2 유동성 채굴 보상 제공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확장성 프로젝트 폴리곤(Polygon)이 폴리곤 메인넷 상의 탈중앙 렌딩 프로토콜 아베(Aave)에 유동성 채굴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폴리곤 토큰 매틱(MATIC) 총 공급량의 1%(약 4,000만 달러)가 4월 14일 21시부터 1년간 아베 유동성 채굴에 분배됐다. 이밖에 폴리곤 생태계 파트너 Quickswap, Comethswap도 이번 레이어2 유동성 채굴에 참여할 예정이다.

◆ 오리온 프로토콜-문빔 네트워크 통합... 폴카닷 생태계 확장

오리온 프로토콜(ORN)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리온 터미널(Orion Terminal)과 이더리움 호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문빔 네트워크를 통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폴카닷(DOT) 블록체인 생태계로의 확장을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