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가 설립한 투자 펀드 프로젝트 블록드림펀드(Block Dream Fund)가 파일코인 네트워크와 협업을 발표했다. 블록드림펀드는 파일코인 슬링샷(Filecoin Slingshot), 타키온에서 주도하는 파일코인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Filecoin Lauchpad Accelerator), 파일코인 프론티어 엑셀러레이터(Filecoin Frontier Accelerator) 등 프로그램으로부터 고품질 생태계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천만 달러 규모의 전용 자본과 자원을 지원한다.

블록드림펀드 설립자 도라(Dora)는 “우리는 앞으로 분산 스토리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파일코인 기반인 회사들에 투자하고 싶다”며 “우리는 파일코인 생태계에서 여러 유니콘 스타트업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록 드림 펀드의 파일코인 에코시스템 육성 지원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오케이엑스의 전문 기업가적 짐침과 비지니스 개발은 기업가가 잠재적인 고객들, 투자자들, 구매자들, 그리고 비지니스 컨설턴트와의 의미 있는 전략적 파트너쉽과 연결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오케이엑스의 주요 글로벌 자원의 연결 - 중국, 실리콘밸리, 일본, 한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오케이엑스가 현지 언론 그리고 KOLs과 글로벌 자원 네트워크 유지하고 있다.

3. 거래 플랫폼 지원 - 프로젝트 오케이엑스 교환의 제품과 서비스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다.

파일코인 프로젝트 에코시스템 리더 콜린 에브란(Colin Evran)은 “수천명의 개발자와 몇백개의 프로젝트가 해커톤, 밋업, 액셀러레이터, 보조금 프로그램 등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행사를 통해 파일코인 생태계에 합류하고있다”며 “이런 기업가들과 개발자들은 IPFS와 파일코인에서 웹3을 가속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새로운 사건과 비지니스 모델들을 창출하고 있다. 오케이엑스의 블록 드림펀드는 이러한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멘토링과 성장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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