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 블록체인 기반 물류 시스템 구현 서플라이 체인
오늘의 숨은 코인은 비체인(VET) 입니다.
비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 시스템 구현을 위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으로, 공급망 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제품의 출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무단 변경 방지 기능의 원장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비체인은 위조 방지뿐만 아니라, 제품 추적을 간소화해서 물류 시스템을 향상을 위해 '스마트 칩' 스캔으로 모든 제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 스마트칩은 NFC chip, RFID trackers, QR 등 다양한 IoT 항목에서 구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정보와 각 제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앱 플랫폼 VeChain Thor로 리브랜딩
비체인은 작년 2월 이더리움 기반에서 자체 메인넷을 가진 디앱(Dapp) 플랫폼으로 변경하면서 비체인 토르(VeChain Thor)로 리브랜딩(Rebranding)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변모한 건대요.
비체인의 ‘비체인 토르(VeChain Thor)’는 두 개의 레이어로 구성돼 있고. 하위 레이어는 토큰 전송 및 스마트 컨트랙트 작업이 실행되며 상위 레이어에서는 기업 및 기관들의 사업·금융 활동이 담긴 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VeChain 토큰 이코노미, VET / VTHO
비체인의 발행 토큰은 비체인 토큰(VET)과 비토르 토큰 (VTHO) 두 가지인데요. VET은 플랫폼 내에서 결제할 때 사용되는 화폐 개념으로, VTHO는 VET 보유자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의 개념으로 역활이 나뉘어 있습니다. 또, 1 VET 마다 하루 일정량의 VTHO가 생성되고 이는 수수료로 소비되는 구조입니다. 또, VTHO을 이용해 블록체인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TVCC 숨은 코인 찾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코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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